20221201

안녕하세요 !!
11월 30일에 첫눈 왔는데
다들 첫눈 보셨나요 ㅋㅋ ..

전 출근 하명서 봤어요 !
그만큼 날이 엄청 추워진거겠죠 ㅜ
근데 엄청 춥긴 하더라구요

헤헹 12월 1일에 첫끼로 짬뽕 먹었어요
존맛이라 어쩔 수 없었어요

야기 짬뽕이 진짜 맛있어서 ㅜ
여름에 엄청 가서 먹었는데
군만두도 ㅈㄴ 맛있어서 먹었어요 ㅎ ㅎ

짬뽕관이라고 수완지구에 있는데
존맛임 가서 꼭 드셔보세요
맵기는 1단계로 먹었는데 종종 2단계도 먹어요
밥도 걍 퍼다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냥 짬뽕은 8500원이에용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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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근 해서 .. 엄청 바빴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좀 한가해지면
밥 먹으려고 했는데
딱 한가해 져서 밥을 만들었습니다 !

전 오징어 짬뽕 개좋아해서
오징어짬뽕 끓였는데 매장이 좀 추운데
뜨끈한거 먹으니까 진짜 포근포근해서 좋더라구요

음쓰 아니고 누렁이 밥도 아닙니다 ;
김치볶음밥인데 제가 김가루도 엄청 좋아하고
계란후라이 넣어 먹는거 조아해서
만들어서 비빈거에요 ㅜ

아니 근데 모든 알바가 다 그런가 ?
딱 완성해서 밥 먹으려니까
주문이 엄청 들어와서 ..

라면 3입 .. 김치볶음밥3입 먹고
다 식고 퉁퉁 불어서 못 먹고 버렸어요ㅜ

인생 ㅋ ..

손님이 원한다면 밥 해드려야죠
그게 제 일이니까요

그리고 퇴근도 45분 늦게 해서
집 가는데 남자친구 가족분을이 치킨 시켜 드셨는데
다 남기셔서 그거 가지러 차 타고 갔습니다

치킨엔 맥주 빠질 수 없죠 ㅋ

아주커 양념치킨인데
와 씹 진짜 옛날 양념통닭이에요
맛이 진짜 처도리
이거 남자친구랑 다 먹고 맥주도 한캔 다 먹고
누워서 괴물쥐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
요즘 좀보이드 ? 그거 진짜 재밌던데요 ..

맥주는 정말 약입니다 약 …
개존맛
사진을 안 찍었는데 씨유 곰표맥주 진짜
존맛이니까 나중에 꺽 드세요

이만 안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