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즘 정말정말 춥습니당
29일 화요일 일기를 왜 이제 쓰냐면 …
너무 춥고 … 집 가면 뻗어서 자고
그래서 .. 그랬습니다
근데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그랬는데
그 11월 중순에는 감기 걸려서
진짜로 입맛도 없고
토마토주스 두잔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었는데
여즘은 ㄹㅇ 걸신 들림
화요일 3시에 출근해서 바나나 주스 한잔
줘패줬습니다
전에 바나나1 유유200 얼음 조금 넣고
시럽 한번 넣었는데
아니 시바 너무 달아서
화요일은 바나나에 우유150에 얼음만 넣고
한잔 때렸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니 ..
피방 알바를 하니 라면 냄새 튀김의 유혹을
벗어나질 못해서 …
든든 ~~ 하게 처 먹었습니다
배고프면 예민해지니까요 ㅋㅋ
일단 치킨너겟5개 텐더2개
비빔면 1봉지 그리고 비빔면에 들어있는
매운 어묵 국물 ? 그거 먹었습니다
아니 처음 마실 땐 뭔가 밍밍한가 싶다가도
진짜 계속 마시고 있는 날 발견 합니다
맛 좆됩니다 ㅈㄴ 맛있음
그리고 오버워치 하다가
집 가서 잤습니다 ~~
별거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한 포옹으로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