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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2

20221128

안녕하세요 제가 매일 일기 쓰기로 했는데
바보 같은 나 ..
사실 이유가 있음

주말은 치팅데이라 ㅋㅋ
술 먹고 바로 서울 갔음

간만에 친구랑 술을 마셨다 …
원래는 같이 쿠팡 하는건데 쿠팡에서
나랑 내 친구를 떨궜다

전날부터 다음날 3시까지 그것만 기다렸는데 ..


그래서 쿠팡도 떨어진 김에
같이 일하기로 한 친구랑 술을 마시기로 했다

1943을 한 2년 만에 갔다
옛날에 처음 생길 때 ? 랑 친구 생파 때 ㅎ ㅎ

신메뉴도 많고 술도 신기한게 많다


새로 라고 새로 나온 술이 있는데
칼로리가 낮고 술에 좀 달달한게 들어가는데
그게 없는 술이라는데

시발 두잔 먹고 참이슬 시킴
걍 알콜램프 마시는거 같고 너무 어지러움 ㅠ



안주는 통오징어짬뽕탕 시켰는데 ..
ㅈㄴ ㅊㅓ 돌았음
원래 뭔 화산마라탕 먹고 싶었는데
이거 한 입 먹고 걍 마라탕 마리속에서 지움 ㅋㅋㅋ

친구랑 단 둘이 술 마시니까
자꾸 같이 술 먹자는 사람들이 많았다 신기하다

그리고 술 먹다가 남자친구가 엄청 아파서 ㅜ
보고싶기도 하고 ..
술을 한 4시까지 먹고
첫 버스 타고 서울 갔다 !!

같이 마라샹궈도 먹었다
처 먹으라 사진을 못 찍었다 ㅜㅜ

그리고 남자친구가 후식으로
자허블 사줘따 ~~


크리스마스라고 컵홀더가 참 귀엽다 ~~

내일은 꼭 잘 써야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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